파인크리크 라운딩
연휴에 딱 날 좋았던 하루, 파인크리크 다녀왔습니다. 진짜 이제 가을골프 실감 나는 하늘이였지만..너무 더웠습니다. 크리크-밸리 쳤는데 처음 가본 구장이지만 재미나게 잘 쳤습니다. 그린관리도 잘 되어있는 편이에요 다만 러프가 좀 질겼어요.(비때문이겠죠) 시설면에선 여자 사우나는 좀 작더라구요? 분리도 안되있고 ...목욕탕 인줄 ㅋㅋ 그래도 매트티 없고 레이디티 앞으로 잘 빼줘서 만족스러운 구장이였어요 . 뷰도 예술이였습니다~~ (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