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같았던 엘리시안 강촌
최근에 갔던 엘리시안 강촌 입니다. 평소에는 안개가 많이 끼면 앞이 보이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은데 이날은 안개가 멀리에서만 있다보니 너무 경치가 멋진 날이었습니다. 신선 놀음 하는 것 같네요 골린이지만 마음껏 경치도 즐기고 사진도 신나게 찍고 욌습니다. 엘리시안이 경사가 많아서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곳이지만 일행모두 다들 재미있게 즐기면서 쳤습니다. 보통 그린 스피드 2.7 이슬비로 젖은곳은 2.6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