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아닮은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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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같았던 엘리시안 강촌

최근에 갔던 엘리시안 강촌 입니다.
평소에는 안개가 많이 끼면

앞이 보이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은데 
이날은 안개가 멀리에서만 있다보니
너무 경치가 멋진 날이었습니다.

신선 놀음 하는 것 같네요
골린이지만 마음껏 경치도 즐기고 
사진도 신나게 찍고 욌습니다.

엘리시안이 경사가 많아서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곳이지만 
일행모두 다들 재미있게 즐기면서 쳤습니다.

보통 그린 스피드 2.7
이슬비로 젖은곳은 2.6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