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베이 야간
솔트베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안가보다 동반자들과 시간맞춰 갈 곳이 솔트베이뿐이라 한번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린피만 적당하다면 다시 가볼만합니다 언듈레이션 거의없는 평지라 연습하러간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린관리도 엄청 나쁘진않습니다 양옆에 그물이 좀 거슬리고 티박스도 매트가 많았던것 같긴합니다만.. 근데 3부 무지 밀리더군요 티옵부터 이십분 대기하고 결국 다섯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근교에서 야간치고 오는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