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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프로암, 유튜버 ‘골프천재 오세인’과 업무협약 체결

2025. 07. 24|조회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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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지 프로와 함께 콘텐츠 제작

골프 플랫폼 ‘모두의프로암’이 충남 천안 파인스톤 프리미엄 골프장에서 유튜버 ‘골프천재 오세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KLPGA 김민지 프로와 함께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

‘골프천재 오세인’은 구독자 약 4만 9,000명을 보유한 골프 전문 크리에이터로, 아마추어 골퍼와의 대결 형식 콘텐츠 ‘핸디 단속반’, ‘나는 프로다’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모두의프로암이 추진 중인 커뮤니티 기반 골프 플랫폼 확장과 콘텐츠 협력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진행된 촬영에는 KLPGA 김민지 프로가 참여해 ‘골프천재 오세인’, 유튜버 ‘승파리TV’, 모두의프로암 목덕원 운영팀장과 함께 18홀 라운드를 소화했다.

김민지 프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구분 없이 교류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고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모두의프로암’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뤄 무료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앱에서 글쓰기, 댓글, 출석 체크, 좋아요(굿샷)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린피, 카트비, 식대를 포함한 라운드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 방식으로 프로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은 커뮤니티형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정기 라운드 이벤트, 골프 동호회 기능, 레슨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1회 공식 프로암 행사는 오는 9월 17일 성문안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촬영된 콘텐츠는 오는 7월 말 유튜브 채널 ‘골프천재 오세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모두의프로암은 앞서 18일 유튜버 ‘심짱’과의 협업 콘텐츠도 제작한 바 있다.

플랫폼 측은 앞으로도 KLPGA·KPGA 소속 선수 및 다양한 골프 유튜버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