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센트리움 오늘
6시 중반 티옵입니다. 평소 저녁형인간인지라 이른 아침운동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더위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코스입니다. 여전히 짧은 드라이버 거리로는 어려운 곳입니다. 멀리치려고 힘이 들어가고 악순환입니다. 화이트 티박스를 유난히 뒤로 빼놔서 400미터 가까운 파4도 몇개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동반자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린ㆍ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스피드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2.5~2.8 페어웨이ㆍ스코틀랜드 일부 홀은 맨땅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종합ㆍ어렵지만 재방문 의사 넘칩니다 ㅎ